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스 카터 (문단 편집) === [[브루클린 네츠|뉴저지 네츠]] === [[파일:external/www3.pictures.gi.zimbio.com/New+Jersey+Nets+v+New+York+Knicks+SevwS-j5sjFl.jpg|height=500]] 뉴저지 네츠는 지난 2년간 파이널에 진출했던 그 전력이 아니었다. 캐년 마틴의 이적. [[리차드 제퍼슨]]이 잘 나가다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거의 제이슨 키드가 혼자서 팀을 이끌어야 할 판이었다. 네츠 구단도 키드가 불만을 터트리기 전에 잽싸게 카터를 영입했고 이는 좋은 선택이었다. 카터는 [[제이슨 키드]]라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의 지원을 등에 업고 다시 활약했다. 네츠 유니폼을 입고 처음 몇경기는 적응단계였다가 경기를 진행할수록 전성기에 못지않은 대활약을 펼쳤다. 57경기동안 27.5점을 기록하면서 뉴저지가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는데 공언했다. 하지만 마이애미 히트에게 4전전패로 1라운드에서 광속탈락하고 말았다. 카터와 키드 그리고 제퍼슨 이 삼인방은 2005-06시즌부터 제대로 된 호흡을 맞추었다. 좋은 활약상을 보여주긴 했으나 팀 성적이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에 2년연속 오르는 등 그런대로 동부강호로써의 면모는 보여주는 정도였다. 그러나 2007-08시즌 제이슨 키드가 댈러스로 트레이드 되면서 이 뉴저지의 빅3는 해체되었다. 그리고 시즌 종료후 리차드 제퍼슨도 밀워키 벅스에 트레이드 되면서 네츠에는 카터 혼자만 남게 되었다. 카터는 네츠의 리더로써 팀을 이끌어갔으나, 이미 과거의 폭발력은 많이 감소한 상태였다. 그리고 돌파보다는 점프슛만 쏴대고, 경기에 져도 싱글벙글 하는 등 맨탈적인 부분이 결여되었다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뉴저지 네츠 역시 브룩 로페즈와 데빈 해리스 위주로 팀을 재편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카터에게 더 이상의 미련이 없었다. 2008-09시즌이 끝나고 우승전력을 위해 올랜도가 트레이드를 제안하면서 카터는 올랜도로 트레이드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